오늘 몸무게 8.8 (+0.1kg, 총 -0.7kg)
어제 저녁을 너무 늦게, 그리고 많이 먹어서 일어나자마자 배가 너무 부르구나! 깨달았다.
계속 트림이 나오고 속이 답답.
원래 2만보를 계획한 것은 먹는거 조절은 힘드니, 운동을 해보자 였는데.
평소보다 더 많이 먹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.. ㅜㅜ
내일부터는 먹는 양도 다시 "평소"로 돌아가 보자규~
절반이 지나가는 시점이라, 또 요즘 좀 일이 바쁜지라.. 걸음수를 겨우겨우 채우고 있다.
오전에 자전거 + 도보출근을 해서 점심 먹으러 다녀오니 만보, 퇴근하니 만삼천보가 되었다.
10시가 다 되어서야 급하게 집을 나서서 동네를 한시간쯤 휘젓고 다녀 2만보를 겨우 채웠다.
내일은 수능날이니 집에 있을 작정인데.
여유있게 2만보를 달성해보세!
짬뽕 질리는데 보쌈 함 가야지?

'보통인의 일기 > 보통인의 도전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D-12] 2만보 걷기 프로젝트 (0) | 2020.12.05 |
---|---|
[D-13] 2만보 걷기 프로젝트 (0) | 2020.12.04 |
[D-15] 2만보 걷기 프로젝트 (0) | 2020.12.02 |
[D-16] 2만보 걷기 프로젝트 (0) | 2020.12.01 |
[D-17] 2만보 걷기 프로젝트 (0) | 2020.11.2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