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롱드보통 2017. 9. 9. 00:41

여름내 보지못했던 모기가 왠일로 눈에 띄었다.

오늘밤은 갑자기 좀 더워서, 선풍기를 껐다 켰다 반복하는 중...

좀 오래 놀게될 줄 알았는데 또 별안간 일이 생겨서 다음주부터 다시 출근을 하게 됐다.

성급했던걸까, 뭐라도 하는게 나은걸까, 앞으로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.

기대감보다는 심드렁하면서도 약간은 심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