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통인의 일기/보통인의 도전
[2023 여름 D-23] Yuji..ing
지롱드보통
2023. 5. 15. 23:54
일주일째 관리 & 기록 중.
점심 먹으러 가다보니 배고플 때 조급해 하던 내가 좀 여유로워진 것 같다. 마구 솟구치던 인슐린이 어느 정도 통제되는 느낌적인 느낌?!
몸무게가 몇 일째 제자리지만, 평소 등산을 다녀오면 1~2키로가 늘었던 터라 이것은 빠진거나 다름없다는 사실. (구구절절 ㅎㅎ)

오늘 어쩌다 점심, 저녁 두끼를 모두 사먹게 됐다. 혼자 먹는거라 점심은 샐러드🥗, 저녁은 서브웨이 샌드위치🌯로 건강 메뉴의 대명사들로 바람직한 식사를 했다. (소스는 아직 줄이지 못했지만 ㅋ) 그래서인지 밤늦게 살짝 군것질이 땡겼지만, 이제껏 지켜온 게 아까워서 잘 참아내고 있다. 내일 저녁 약속이 있으니까 지금은 참고 내일 맛있는거 먹어야지!
1. 매일 몸무게 기록하기 : 59.6 (-0.0kg)
2. 16시간 간헐적 단식 : 18시간 7분 👍👍👍 공복에도 겁먹지 않았어 ㅋㅋ
3. 운동 :
(오전 8:00) 필라테스
하루종일 걸은거 모으면 14000보!
4. 식단 :
(오전 9:33) 방탄커피 ☕️
(오후 12:59) 소갈비살 샐러드밀, 카페라떼
(오후 6:37) 서브웨이샌드위치 (아보카도 추가)
